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톰 클레벌리 (문단 편집) === 문제점 === 2013-14 시즌에는 죽을 엄청 쑤며 팬들로부터 미친듯이 까이고 있다. 맨유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뛰고 있는데 출전한 대부분의 경기에서 혹평을 들을만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전진패스 부재와 재앙급인 탈압박 능력이라 할 수 있다. 클레버리는 전진패스가 거의 없는데, 시도를 자제하는게 아니라 시도 자체를 못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시야는 넓지만 부정확한 킥으로 인해 전진패스의 효율성이 낮던 [[올리베이라 안데르손|안데르손]]과는 대조적으로, 킥력은 괜찮으나 시야 자체가 극도로 좁을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루트를 찾아낼 수 있는 능력이 부족하다. 그러다보니 전진패스가 매우 적고, 패스의 대부분이 횡패스나 백패스이며, 이로 인해 윙어와 포워드를 전혀 살려주지 못하고 고립시키는 데 안좋은 방향으로 상당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고립된 포워드라인의 활성화를 위해 [[웨인 루니]]가 미들라인으로 내려와 전진패스를 통해 공격의 물꼬를 트는 '''중앙 미드필더'''로서의 역할을 자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좁은 시야로 인한 전진패스의 부재보다 더 크게 부각되어야할 문제가 있는데, 안정성이 최우선이어야하는 횡패스와 백패스의 안정감이 극도로 떨어진다는 것이다. 패스 성공률 자체는 90%대 전후로 나쁘지 않으나, 패스의 방향과 선택이 너무 안일하고 상대에게 쉽게 읽히는 경향이 강하다. 그러다보니 패스를 받는 쪽으로 상대의 압박이 쉽게 따라붙어 경합을 자주 초래하거나, 상대의 압박이 연속적으로 이어지게 되는 단초가 된다.[* 이는 상대의 압박을 불러올뿐만 아니라, 빠른 상대의 대처와 어중간한 패스의 세기로 인해 발생하는 선수들간의 충돌로 인한 부상의 우려도 있다.] 몇 년전의 [[올리베이라 안데르손|안데르손]]과 같이 드리블을 통해 상대의 압박을 벗어날 재간이 없는데다가 이와 같은 부족한 패싱력까지 더해지면서, 중하위권팀들을 상대로도 미들싸움에서 어려움을 겪게 하는 절망적인 탈압박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팀 동료인 [[마이클 캐릭]]은 전진패스의 정확성이 과거와 같지 않으나, 꾸준한 시도를 통해 포워드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패스의 방향 선택이 다양하고, 횡패스와 백패스의 안정감이 좋아 크게 대조된다.] 게다가 13-14시즌 들어선 그나마 있던 장점도 전부 사라진데다 '''단점만 더욱 극대화 된'''모습을 보여주고있다. 특히 챔스 16강 1차전 올림피아코스 전은 스몰링, 발렌시아, 클레버리 이 3명이 말아 먹었다고 해도 무방한 수준. 기가막히게도 경기 내내 상대선수들이 압박하는 곳으로만 들어가 중원을 비우고 팀원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모습을 보였다. 발렌시아는 경기내내 원패턴만 주구장창 해대는 바람에 번번히 막혔고 스몰링은 빌드업 실수를 많이 해 수비불안을 야기 시켰는데 발렌시아는 그렇다 치고 스몰링의 빌드업 상황은 100% 클레버리 잘못이라는게 맨유팬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클레버리의 플레이는 이렇게 요약될 수가 있다. 공을 달라고 손을 든다→패스를 받으면 가장 가까이 옆에 있는 선수에게 횡패스를 한다→클레버리가 공을 받기 어려운 곳으로 뛰어간다.→거기서 또 공을 달라고 손을 든다→이하 반복. 게다가 위의 풍부한 활동량도 13-14 들어선 거의 민폐급. 게다가 기본적으로 축구지능 즉, 포지셔닝 부터가 답이 없다. 근데 이 와중에 맨유는 5년 재계약에 상향된 주급을 제시 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4년 2월 [[애슐리 영]][* [[애슐리 영]]은 심지어 대부분의 원정경기에서 원정 팬들의 야유를 받는다.]과 함께 가장 많이 맨유 팬들로부터 까이는 선수. 급기야는 한 팬이 인터넷 사이트에 클레버리를 팔아라라는 인터넷 서명운동을 시작했다. 선수 본인에겐 이만한 굴욕이 없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그냥 맨유에서 뛸 실력 자체가 안 되는 선수. 하지만 2023년 은퇴 후에는 대부분의 팬들이 응원해주는 반응을 드러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